서울 스케치

여의도 ifc 지하1층 L1 에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는것을 봤다. 뭔가하고 봤더니 아오리 라멘 aori ramen 이 였다. 역시 한국사람은 라면을 좋아 하는것 같다. 간판도 알아보지 못하게 일본어로 써져 있다. 인테리어도 일본식으로 한것 같고.. 인테리어를 이국적으로 할려고 노력한듯.. 영어간판이 나오니 이제 뭔지 알겠다.. 아오리라는 라면 집이구나 가격을 못찍었는데 10000원 이였다. TKG 일본식 계란간장밥 가격은 3000원

여의도ifc몰 지하3층 L3에 판다 익스프레스 차이니즈 키친 panda express chinese kitchen이 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판다가 딱! 귀엽다! chinese kitchen 인줄 알았는데 american chinese kitchen 이였다. 그러고 보니 미국에 있을때 이런 스타일의 식당이 많이 있었던것 같다. 지금은 한국에 있으니 널린게 중국집이라 언제든지 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미국에 있을때는 이런 중국음식이 너무 그리웠다. pick your size 에 보면 panda1, panda2, panda3 이 있다. 미국에 있을때는 좀 시골에 있어서 이런 중국음식 먹을려면 시내에 나왔어야 했다. 미국에 있을때랑 비슷한 스타일이다. 저런식으로 원하는 음식을 고르면 도시락 형태로 담아준다.

여의도 ifc몰 지하3층 L3에 있는 테이스팅룸 이탈리안 브리스또 tasting room italian bristo 이다. 사람들이 항상많고 줄서 있는 모습도 자주 목격된다. 가끔 한식이 지겹거나 새로운 기분 전환하거나 데이트 코스로 가면 좋을듯 하다. 또한 여성들이 많은것을 보니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가게인듯 하다. 메뉴가 다 팔리면 sold out 이 붙는것 같다. 메뉴가 저게 다 인것 같다. 역시 줄이 많이 서 있다. 남녀, 녀녀, 흠.. 남남은 없겠죠? ㅎㅎ

명동 지나다니다 보면 프리스비 frisbee가 보이는데 여의도 ifc 몰 에서도 프리스비가 보였다. 매장 크기에 비해 물건은 많지 않아 보였는데 애플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 있는것도 같았다. 미국인들은 한국인들과 뇌구조가 많이 다른듯.. 직접 만지고 쳐 볼 수가 있어서 실제 구매하기 전에 체험 해보고 자기에게 맞는것을 구매하면 좋을것 같다.

여의도 스케이트 여의 아이스파크를 가봤다. 내가 스케이트를 못타는 건지 빙판이 안좋은건지 자꾸 스케이트 날이 밀린다.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았다. 빙판이 좋을리 없지.. 그래도 도심 한 복판에 스케이트장이 있어서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줘서 좋은것 같다.

여의도 이마트 영업시간은 10:00-23:00 입니다~

[여의도 ifc몰 L3] 맥도날드 McDonald's

[여의도 ifc몰 L3] 온더보더 멕시칸그릴 칸티나 On The Border Maxican Grill & Cantina

여의도ifc 지하3층에 매운 일본 카레 전문점 아비꼬 abiko가 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 다른곳보다 많다.

여의도 ifc 한식전문점 장사랑 냉면 불고기 수제비 육개장등을 판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