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케치

오전 08시 30분 ~ 오후 08시 즉 08:30~20:00 every 30 minute at shilla hotel 매시간 즉 1시간에 1번 다닌다. 신라호텔에서 매시간 30분에 탈 수 있다. 난 오후 1시 30분거를 탓다. 을지로 입구 이비스 엠버서더(ibis ambassardor) 호텔앞에 도착하니 1시 49분 이였다. 신라호텔에서 19분 걸렸다. 정문앞 에르메스 Hermes 매장 옆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작은버스도 있는데 그건 구내용이다. 큰버스가 밖으로 나가는 거다. 친절하게 기사분께서 물어봐 주신다. 신라호텔 입구 에르메스 앞에서 타면 된다. 매시간 30분에 선다. 옆에 있는 면세점도 들렸다가명동 을지로 입구 이비스 앰버서더에서 하차함. 49분에 도착. 역시 호텔이라 친절함.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을 가봤다. 사전 예약을 해서 PC나 모바일로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점심시간은 안된다. 근데 황당했던건 예약을 했는데 또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적으라고 한다. 그놈의 코로나 핑계대지 말고 나라 대표 은행 답게 개인정보와 고객 편의성에 대해 고민해주기를 바란다. 이미 신청을 했으니 왔다는 표시만 하면 되지 않을까? sms 문자도 보여줬는데.. 아님 sms 보낼때 예약번호를 보내줘서 예약번호만 적던가. 에휴~ 내가 이런것 까지 얘기해야 되나. 고대 중국에서는전 농기구를 닮은 포전이라는것도 있었다. 그만큼 농사가 중요했다는것. 고대 중국에서는 칼도자를 써서 도전이라고 칼모양의 화폐도 있었다. 고대 일본 화폐 고려시대 화폐 열쇠패 소전(Coin Blanks) 素錢 주화에 도안(圖案)이..

안국동을 지나 가는데 사람들이 무지 길게 서 있는 가게가 있었다. 뭔가 하고 보니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집이 였다. 추운 겨울이고 미세 먼지가 많은데도 불구 하고 사람이 많이 줄서 있었다. 안국역 2 번 출구 20미터 정도 나오면 골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