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2월이 대게 철이라고 한다. 그 말은 대게가 가장 맛있을 때라는거겠죠. 삼척에 갔으니 대게맛을 봐야겠죠. 그래서 삼척항으로 고고~~ 주말 낮인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낮이라 그런가.. 가격 많이 알아보기도 귀찮고 해서 2군데만 알아보고 먹을려고 했다. 첫번째로 간곳이 대게나라 였다. "국내산 대게 키로당 5만원 입니다." "여긴 먹을 수 있는곳이 없고 손질도 직접해서 드셔야 합니다. 쪄서 식당으로 가져다 줍니다. 요 앞에 성우식당으로 가 계시면 됩니다. 그래서 다른데보다 쌉니다." 그래서 다른데 보다 진짜 싼지 다른데를 한군데 더 가봐서 물어보니 "수입산 키로당 9만원입니다. 스끼다시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그냥 처음봤던데로 갔다. 대게를 먹으러 왔지 스끼다시 먹으러 온게 아니기 때문에.. ..
가로공원에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이 있다. 주차요원도 있어서 주차 가이드 해주니 차로 가는 분들도 편하게 가면 된다. 가격이 올랐다. 막 담은 김치도 맛있다. 튀김도 막 튀겨나와 맛있다. 예약 전화번호. 신월 2호점 이군요. 추어탕 못하는데 가면 비린내 나고 가시도 들갈려서 이빨에 끼고 한데 잘하는데 가면 비린내도 안나고 이에 뼈가 끼지도 않는다. 8500원이라 안비싸 보이는데 여러명이 가면 부담 스럽다.. 그래도 맛있게 한끼 먹을 수 있다.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메이필드 호텔 내 봉래헌 한정식을 가봤다. 공항근처라 그런지 스튜어디스로 보이는 직원들의 모임도 있었던것 같다.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비싼만큼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고 친절하다. 평일 저녁이 가서 시간이 촉박한 느낌도 있었는데 주말에 시간 넉넉할때 워낙 메이필드 호텔은 주변 환경을 잘해 놔서 사진찍기 좋으니 편하게 놀면서 여유롭게 있다가 오는것이 좋을듯. 워낙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고 친절해서 오신분들이 기분 좋게 있다 갈 수 있다. 역쉬 돈이 좋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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