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케치

최초 승차 이후 목적지를 지나쳐 반대방향으로 건너가거나 긴급용무(화장실 이용 등)를 위해 하차 후 10분 내 재승차시 기본운임 부과면제그러고 보니 환승에 대한 개념이 없었을때 지하철에서 내려서 잠깐 볼일보고 다시 동일하게 탓는데 과금이 되서 깜짝 놀랐던 경험이.. 이제는 이런일 있으면 환승이 된다는 얘기겠죠? 해본 적이 없어서.. 언제 기회되면 해보고 다시 추가해야 겠네요. 예를 들어 사당역에서 내리고 다시 10분이내 사당역에서 다시 타면 환승이 된다는 말. 2호선에서 내려 2호선으로 다시 타야지 4호선 출입구 쪽으로 들어와서 타면 안된다는 말인가.. 2023.7월 이번달 부터 시행된 따끈따끈한 좋은 제도 인것 같음.

[카카오맵] 영사정민물장어직판장 경기 김포시 고촌읍 금포로 301 2층 (고촌읍 신곡리) http://kko.to/-ubHHSBe5r 영사정민물장어직판장 경기 김포시 고촌읍 금포로 301 map.kakao.com 상호: 영사정 수산 주소: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금포로 301 전화: 031-997-0592 김포 고촌 맛집 영사정 수산에 다녀왔다.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비쌌다. 비빔국수는 정말 맛없었다. 초장으로 대충 만든것 같다. 이런것은 팔지말아야 한다. 슈퍼에 파는 비빔면 소스를 사서 해도 이정도로 맛없지 않을텐데.. 요새 외식 물가가 너무 올라서 외식은 못하겠다.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먹던가 해야지 원.. 단점들을 말했으니 장점을 말해보겠다. 동네 장어가게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장어가 크..

저녁을 먹으로 소고기 무한리필 집에 왔다. 너무 맛있었다. 소고기에 간장양념을 했는데.. 맨날 돼지고기만 먹다가 소고기를 먹으니 .. 무한으로 준비해 놓고 있으니 가져다가 구워 먹기만 하면 된다. 너무 맛있었다. 이렇게 소고기를 무한으로 부답없이 먹을 수 있다니.. 소고기 무한리필이 최고인듯! 가게 사장님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듯. 나름 뱃부에서 유명한 식당인가 보다. 단체로 왔지만 개별 외국인들도 들어왔다. 뱃부 카메노이 호텔 주변 모습. 온천물이 너무 깨끗하다. 온천물이 넘쳐흐르니 그냥 탕에서 흘려보낸다. 그러니 깨끗할 수 밖에 없지.. 한국 사우나는 때떠다니고 더러운데.. 온천물을 가둬두지 않고 흘려보내니 너무 깨끗했다. 야외 온천탕도 있고 사우나, 냉,온탕이 있다. 깨끗한 온천물에 담그고 야외온..

유황가스가 올라오는게 신기하다. 올라오는 유황가스에 직원이 모기향과 바람일 불어넣으니 가스가 더 쎄게 올라온다. 그냥 바람만 불어넣으면 안올라온다. 신기하다. 유황물도 먹어볼 수 있고 유황미스트도 할 수 있고 족욕도 해볼 수 있다. 레모네이드를 보고 라무네는 만들어서 팔고 있었다. 따는 방법이 신기한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천연사이다 맛이다. 나름 맛있었다. 계란도 한번 사먹어봤는데 배불렀다. 저녁에 무한리필 소고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ㅜㅜ

드디어 뱃부에 왔다. 뱃부 온천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다. 동네 전체가 유황가스가 나오는게 신기 했다. 하루에 유황이 1mm 씩 자란다고 한다. 유황가스 재배시설. 온천물이 그냥 나온다. 손대봤더니 뜨거웠다. 온천가스로 계란을 삶아서 판다. 고구마 옥수수등도 있다.

유후인으로 출발한다. 한국은 1월 겨울이라 추웠지만 일본은 가을날씨 처럼 좋았다. 다소 쌀쌀할 수도 있지만 늦가을 날씨? 정도. 유후인 도시가 작았지만 호수도 멋있었고 공기도 좋았고 날씨도 좋았다. 이동네 사람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온천! 벌꿀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벌꿀 발라져 있는듯한 느낌. 다소 달 수도 있지만 맛있었다. 그 옆에 금상고로케도 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어자피 패키지는 식사 잘 챙겨주니 많이 먹지 말고 여러명이 갔다면 적게 사서 맛만 보는 식으로 해도 될듯. 여기서 많이 먹어버리면 배불러서 식사시간에 밥을 못먹음.

예상은 했지만 캐널시티는 머 별거 없었다. 왼쪽에 후쿠오카 돔이 보이고 그 옆에 힐튼 호텔이 보인다.

일본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글을 써 봅니다. 우선 주차. 2박 3일이라 3일 장기 주차 신청을 했다. 3일이라 여유롭게 9시 입차로 신청했는데 취소문자가 왔다. 신청시간 2시간이내 입차 안해서.. 오후 3시 비행기이고 어자피 3일이니 여유롭게 신청한다는게 그만.. 그런데 막상 공항에 가보니 주차공간은 널널했다. 성수기때는 신청시간과 실제 입차시간을 거의 맞춰야 될듯. 2시간이내로 들어가야 한다. 셔틀을 탓는데 1정거장 일찍 내려서 한참을 걸었다. 미리 위치를 파악해서 정확하게 내리면 체력을 아낄 수 있다. 노선도와 지도랑 같이 있는게 하나더 있으면 이해가 쉬웠을 것을.. 공항공사는 각성해야 한다. 갑자기 동측,서측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본인이 가야할 위치를 아래를 보고 오른 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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