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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서 남현동 방면으로 오면 오피스텔 건물들이 많다.

사당역 오피스텔은 전국에서 최고로 교통이 편리한곳이다.

서울 경기 중심에 있어 강남,종로,여의도,신림,수원,안양등 어디든지 쉽게 다닐 수 있다.

그래서일까? 화성시에서 장학관을 사당역 남현동에다가 지은게 아닐까 싶다.

서울 한복판에 화성시에서 학생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1층 로비엔 탁구대도 있다. 운동도 되고 좋을것 같다.

여기 오피스텔 시세가 보증금 1000에 월세 50인데 110,000만원만 내고 서울 한복판에 산다는것은 상당히 싸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2인 1실이였다. 약간의 통제도 있는것 같은게 단점이긴 하지만.. 독서실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

사당역 근처에는 술집,모텔이 많지 공부에 관련된 시설은 없다.

도대체 서울시나 관악구,동작구는 술집,모텔 지을 생각만 하고 독서실이나 도서실,독서관등은 사당역에 지을 생각이 없고 주말에 운영할 생각이 없은가? 

그래도 관리비등은 안내는거 같으니 싸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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