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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여중,고 근처에 라뽁이의 명가라고 하는 미소의 집이 있다.

핑클의 효리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여기 서비스는 가히 충격적이다. 강한 멘탈이 없는 분이 가면 상처만 입고 돌아올 것이다.

이렇게 불친절한데는 처음 봤다. 상당히 기분나쁘다.

어르신들이라 서비스 개념이 없는것 같다.

그래도 사람들은 많이 있다.

간만에 먹어봤는데 매워서 배가 아팟다. 예전에는 맛있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맵기만 하고 맛까지 없는것 같다.

포장을 해서 먹어서 그런가..


아이스 크림도 판다. 매운걸 먹어서 그런지, 특히 지금처럼 더운날은 입구에서 아이스크림도 많이들 사먹는다.

가격표에서 보다 시피 저렴하다. 저렴하면서 서비스까지 좋길 바라는건 너무 무리한 요구 일까?

강한멘탈을 가지고 있고 저렴하게 한끼 때우고 싶다면 총신대 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라뽁이의 명가 미소의 집을 가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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