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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강시민공원을 놀러갔다.

우와~ 차들이 많았다. 주차하기도 힘들었고..

일단 주차를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공연준비하는게 보였다.

따로 시간내서 공연보러가기 힘드니 간만에 공연한번 보면 느낌이 어떨까 해서 기다렸다.

한 30분정도 기다렸을까..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한강을 배경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소리는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정신도 리프레쉬 되는것 같고.. 머리도 맑아지는것 같고..

그 앞으로는 야시장? 같은 푸드트럭과 이것저것 파는사람들도 많았다. 푸드트럭에서 뭐좀 먹어볼까 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이 줄서있어서 먹는거 포기..

예전에 텐트에 있는 사람들이 짜장면, 치킨 시켜먹으라고 전단지가 돌았는데 이제 그런 전단지가 잘 안보이는듯..

서울시에서 청년에 대한 배려가 많은듯 하다. 청년창업을 밀어주는듯..

그런데 워낙 공급이 없어 더 많이 들어와야 할듯..



주차료도  비싸고 주차장 빠져나갈때 한참걸려서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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