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을지면옥 평양냉면

요새 한창 이슈인 을지면옥 철거를 앞두고 한번 가봤다.

냉면 한그릇 가격치곤 비싸보였다.

노포의 필을 풍겨주면서

드디어 을지면옥 평양냉면이 나왔다.

엥? 비주얼이.. 11000원 가격치곤 좀..

머 일단 한번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안난다고 할까.. 삼삼한..

원래 평양냉면이 이렇게 삼삼한 맛이 난다고 한다.

우리가 갈비집에서 먹는것은 함흥냉면 이라나..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곧 철거를 앞둔 노포.. 우리나라는 이탈이라 등 처럼 오래된 건물들은 보존 하는것은 안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