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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으로 출발한다. 한국은 1월 겨울이라 추웠지만 일본은 가을날씨 처럼 좋았다. 다소 쌀쌀할 수도 있지만 늦가을 날씨? 정도.

유후인 도시가 작았지만 호수도 멋있었고 공기도 좋았고 날씨도 좋았다.

이동네 사람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온천!

따뜻한 온천물이 흘러서 그런지 호수에서 김? 나는것 처럼 보인다.

벌꿀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벌꿀 발라져 있는듯한 느낌. 다소 달 수도 있지만 맛있었다.

그 옆에 금상고로케도 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어자피 패키지는 식사 잘 챙겨주니 많이 먹지 말고 여러명이 갔다면 적게 사서 맛만 보는 식으로 해도 될듯. 여기서 많이 먹어버리면 배불러서 식사시간에 밥을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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