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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캐널시티는 머 별거 없었다.

힐튼호텔에서 본 경치
나름 최신 호텔이라 USB 선만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다.

왼쪽에 후쿠오카 돔이 보이고 그 옆에 힐튼 호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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