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을지로동주민센터가 있다. 외관은 이러하다.. 서울시내에 있다보니 건물이 촘촘하게 있어 지도를 보고가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근처에 왔다면 잘 보고 가야 한다. 여러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 있다. 내관은 이러하다.. 주민등록 민원, 통합민원 등 여러가지 업무를 볼 수 있다. 갈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다. 그래도 공무원분들 손이 빨라서 인지 빠르게 처리가 된다. 은행같은 삘인데 은행과는 다른 빛의 속도? 로 처리가 된다. 을지로동 민원용 팩스도 있다. 세금을 내는 국민들을 위해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한다. 아이디어를 좀 짜서.. 을지로동주민센터 위치는 아래와 같다. 빽빽한 건물 사이에 있어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근처에 오면 집중!
을지로를 구경하다가 서울특별시립 을지로 서울청소년수련관이 보였다. 규모가 상당히 컷는데 잘 보이지 않았다. 큰 길가에 있지 않고 안으로 들어와 있어서 그런것 같다. 열람실도 좋다. 어떻게 이용하나 했더니 하루에 500원을 내고 이용한다. 종로 을지로 근처에 공공도서관이 없는데 그나마 저렴한 도서관이 있는 셈이였다. 휴관일도 적은 편이다. 1층에는 신한카드에서 만든 도서관도 있다. 책들이 새거 였다. 피트니스도 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있고. 아무래도 근처에 회사가 많아 런치타임 요가도 있다. 여러 청소년 관련 시설이 많다. 시립 청소년수련관 을지로 사이라고 간판이 되어 있다. 정문 모습. 이런 시설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지하 1층 휴게실. 저녁 7시 까지란다. 1층은 청소년만 이용가능하고 성인은 차마시..
요새 한창 이슈인 을지면옥 철거를 앞두고 한번 가봤다. 냉면 한그릇 가격치곤 비싸보였다. 노포의 필을 풍겨주면서 드디어 을지면옥 평양냉면이 나왔다. 엥? 비주얼이.. 11000원 가격치곤 좀.. 머 일단 한번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안난다고 할까.. 삼삼한.. 원래 평양냉면이 이렇게 삼삼한 맛이 난다고 한다. 우리가 갈비집에서 먹는것은 함흥냉면 이라나..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곧 철거를 앞둔 노포.. 우리나라는 이탈이라 등 처럼 오래된 건물들은 보존 하는것은 안되는 걸까..
을지로3가 근처 신한생명 L타워 건물 앞 사람 1명 지나다닐 수 있는 골목에 커피 한약방이 있다. 매주 4째주 일요일에 부모님 동반 모든 파는 음료가 무료란다. 마지막주 일요일이 5주이면 안되고 꼭 4주째 일요일이어야 한단다. 꼭 가야 되면 미리 전화해 보고 가도 좋을듯. 아 전에 주말에 갔더니 공사중이여서 영업을 안했다. 꼭 가야 할거면 전화해보고 가도 좋을듯. 유자 디저트가 달고 맛있어서 인기다. 다소 비싸긴 하지만.. ㅎㅎ 마치 역사극 세팅장 같은 분위기인데 실제다. 과거로 시간여행온것 같은 기분이다. 이런곳이 국내에 얼마나 있을까? 이런곳에서 데이트 하면 좋겠죠? 주문하는곳 건물 2층 모습. 좀 추웠다. 반대편 건물 2층이 가장 좋다. 건너편에는 디저트 파는 곳이 있다. 다 같은 곳이다. 진입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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