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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식당을 벗어나 노량진수산시장을 가보기로 했다.

새로 건물을 지었다길래 어떻게 생겼나.. 볼겸.. 바람도 쐴겸..


처음에 식당 예약을 하는건지 알았는데 횟집에 전화해서 회를 예약하면 식당을 알아서 예약해준다.

그러니 1층 횟집으로 바로 전화하면된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형제상회가 좋다고 해서 예약했다.

4인 7만원 부터 10만원 넘게 까지 있었다.

그냥 가장 저렴한 7만원 짜리 2개로 했다.


토요일 6시 가장 피크시간으로 예약했다.

시간 맞춰 노량진수산시장 주차장으로 갔는데 차가 어마어마 했다.

주차장 입구에서 택시따라 나갈뻔 했는데 주차장은 위층 3층 이상이다.


차도 무지하게 많고 주차장도 무지하게 컷다.

주차를 하고 형제상회로 갔는데..


거기도 사람이 무지 많았다. 예약했길 망정이지..


그 옆가게에서 꼬막이랑 멍게, 산낙지등도 3만원 어치 샀다.


예약해준 가게로 찾아 갔고 룸으로 갔다.


흠.. 직원들이 불친절 했다.


원래 맛집 종업원들이 불친절 하다고 한다. 일은 많고 급여는 그대로라서 그런다고 들었다.


벨을 눌러도 잘 오지도 않고..


회도 크게 썰어서 먹기가 힘들었다. 주문이 많으니 그냥 크게 대충 썬거 같기도 하고..


벨을 눌러도 잘 오지도 않고..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다.


술도 안먹었는데 식당에서 10만원 정도 나왔다.


주차비도 4천원인가..


결론은 14만원(7만원짜리 2개) + 3만원 + 10만원 = 27만원


우와~ 노량진이 결코 싸지 않다고 하더니 정말 비쌌다.


바르미 스시 뷔페 갔을경우 계산해보니 20만원 나왔다. 바르미 스시 뷔페는 종류도 많고 무제한인데...


노량진식당은 결코 싸지가 않다.


먹고 나오니 복도에도 상을 펴놓고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형제상회는 퀵비 만원만 내면 배달도 가능하다.


노량진수산시장 형제상회가서 직접보니 정말 살아있는 생선으로 회를 뜬다.


신선하긴 한거 같은데 너무 크게 썰어준다.


노량진 회가 생각나면 퀵으로 받아먹는것도 괜찮을듯.. 4인 7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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