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 영풍문고

여의도 ifc에 서점이 있을 줄 몰랐다. 약속장소로 책방이 최고 인듯..

기다리는 사람도 시간 낭비 안하고 늦게오는 사람도 덜 미안하고..

기다리는 동안 머리속 지식을 채우는 기본도 쏠쏠함

이제 여의도에서 만날 땐 ifc 영풍문고에서 만나는 건 어떨까?

파스쿠찌에 있는 사람들은 책을 사서 보는걸까 그냥 보는 걸까?

의자도 생각 보다 많다